[BANDAI/반다이] SOUL OF CHOGOKIN 초합금혼 GX-08MA 마징가 엔젤스 아프로다이A / 마징가Z / 마징가걸

2014. 6. 12. 20:32 마신형제

[BANDAI/반다이] SOUL OF CHOGOKIN 초합금혼 GX-08MA 마징가 엔젤스 아프로다이A / 마징가Z / 마징가걸

   

[BANDAI] SOUL OF CHOGOKIN 초합금혼 GX-08MA 마징가 엔젤스 아프로다이A 입니다.

영입한지는 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어찌하다보니 지금에서야 포스팅하게되네요.

   

처음 보자마자 아주 빠까뻔쩍 하더군요!! 이런 광택이 마징가 엔젤스의 매력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GX-08MA 아프로다이A를 영입하였지만, 이 녀석이 어디에 나오는 어떠한 캐릭인지 알지를 못합니다.

그냥 마징가Z의 여친 아프로다이A일거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다른 마징가 엔젤스 시리즈를 보니까..

뭔가 애니에서 GX-08MA 마징가 엔젤스 아프로다이A의 캐릭터가 따로 있었나보다라고 짐작하고 있지요.

   

이제 부터 삐까뻔쩍한 GX-08MA 마징가 엔젤스 아프로다이A의 매력에 빠져보도록하지요.

   

이 녀석은 노멀타입보다 다양한 무기 파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노멀 아프로다이A는 아직 없습니다. ㅠ_ㅠ)

헤드의 콕핏부분에 사야카가 보이시나요? 나름 디테일이 살아있는 녀석이지요.

   

맨위의 1번째 사진과 바로 위의 사진을 비교해보시면 차이점을 찾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가슴 부분이 다른데요. GX-08MA 마징가 엔젤스 아프로다이A 는 다양한 가슴 파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맨위의 사진이 납작한 가슴을 보여주고있는데요. (이건 추측컨데 미사일 격납고의 도어가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지금 위의 바로 저 모습이 미사일이 나온 모습이겠거니... 하고 짐작을 해봅니다. -_-;;

   

이얍!! 미사일 발사준비;;

마징가Z는 아이언커터!! 라는 멋진 이름과 함께 팔뚝에서 칼날이 솟아나서 날아가는데...

GX-08MA 마징가 엔젤스 아프로다이A는 좀 그러네요;; 가슴에서 미사일이 나오고 저렇게 칼날이 나온다니...

제 취향은 아닙니다;; 포스팅을위해 파츠를 처음 꼽아봤네요.

   

더 자세히 볼 수 있게끔 측면샷 입니다.

   

이런 무기도 있습니다. 제가 이 모습을보고 영입을 결정했죠!

여성형 로봇이 저런 무지막지한 철퇴, 그것도 쌍철퇴를 들고 있는 모습이 신선했거든요.

그런데,... 쇠사슬이 끝이;;

저걸 알았다면 안샀을겁니다. 그냥 철퇴만 보고 데려온겁니다. ... 믿어주세요;

   

여성형 메카라 그런지 하이힐을 신었습니다. 보기엔 좋은데, 바닥에 닿는 면적이 적어서 세울때 조심해야합니다.

   

   

남친과 한컷!을 빼놓을 수 없지요.

   

아프로다이A : 자갸~

마징가Z : 왜?

아프로다이A : 남자의 이상형은....

마징가Z : ??

아프로다이A : 새여자라며?? 응? 새 여자!!

마징가Z : 으..응??

   

   

아프로다이A : 아우 짜증나!!!

퍽퍽!!!!!!

마징가Z : 아... 니. 왜;???

   

   

아프로다이A : 몰라! 그냥 짜증나!! 죽빵 대!!!

퍽! 퍽! 퍽! 퍽!

마징가Z : ?????

   

그래도 정상적인 무기도 있습니다. 바로 칼이죠!!

   

장식장엔 요 모습 그대로 들어가있지요.

   

기존에는 마징가Z가 가운데, 좌는 그랜다이져, 우는 그레이트 마징가의 포지션이었습니다만...

지금은 마징가Z와 아프로다이A가 가운데, 그랜다이져와 그레이트 마징가는 뒷편으로 밀렸습니다.

그나마 그레이트 마징가는 비너스A의 영입으로 다시 앞자리로 오겟습니다만... 그랜다이져는 고독해질것 같습니다;;

   

   

근데, 이 칼도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꼭 마법소녀가 들고다니는 요술봉 같이 생겼네요;;;

   

 

 

   

들어있긴 뭔가 푸짐하게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손파츠도 두쌍이고, 가슴 기믹도 여러가지, 무기도 철퇴와 칼...

근데 박스가 되게 작습니다. 처음에 받아보고 당황했습니다;;;

뭔가 없어보여서요...

   

출처: <http://blog.naver.com/lib/smarteditor2/11468/smart_editor2_inputarea_ie8.html>

   

[판매완료] 반다이 - 슈퍼로봇대전OG2 바이스릿터 초합금

2014. 6. 12. 20:31 판매

   

슈퍼로봇대전OG2 바이스릿터 초합금

   

슈퍼로봇대전OG2 바이스릿터 초합금 입니다. 반다이에서 제작했지요.

바이스릿터 초합금은 반다이에서 만든만큼 아주 잘 나왔습니다. 걸작이지요.

FFS의 하얀 순백의 기사 주논이 생각나는 기체 입니다.

바이스릿터 초합금은 게임 슈로대OG2의 엑셀렌이 탑승하는 기체 입니다.

이제 바이스릿터 초합금을 살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BS、다이캐스트、PVC、POM제

전고약140mm

본체

옥스턴런처

3연장 빔캐논

프라즈마컷터

교체용손목

혼스테이지 대응 조인트 

   

 

 

   

바로 이녀석 입니다.

주인공 코스케가 탑승하는 알트아이젠이 히어로격이라면,

이녀석은 엑셀렌이 탑승하는 히로인격 입니다.

그렇다고 메카가 여성형이거나 하진 않습니다.

또다른 히로인 라미아가 탑승하는 안쥬르그는 메카도 여성형이지요.

   

   

얼굴을보면 꼭 선글라스를 쓴것 같네요. 그것은 이 녀석의 공격 타입과 관계까 있습니다.

이녀석의 주특기는 원거리 공격 입니다. 스나이퍼처럼 멀리서 정밀하게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진을 찍을때 맨손 모습부터 찍곤하는데, 위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총을 잡는게 실제 총잡듯잡기 때문에

손가락이 부러질까 두려워서 탈착을 못시켰습니다. ㅠ.ㅠ

손가락이 말랑 말랑한 재질이긴 합니다만, 총을 분리하긴 좀 부담드럽네요.

이사라도 가지 않는 이상 계속 저렇게 손가락을 방아쇠에 올려놓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화이트와 블루 컬러의 기체는 순결한 전사같습니다.

만지는 내내 FFS의 주논이 생각나더군요.

개인적으로 주논을 아주 좋아하는데, (다른 모터헤드들은 걸어다니는데 주논은 날아다녀요!! +_+) 구할길이 없네요~

   

   

   

라이트닝 세이버?

빔 샤벨??

   

이 광선검의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게임 신나게 할땐 알았었는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 =_=

   

   

반다이에서 태어난 놈 답게 멋지게 잘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바이스릿터는 그리 좋아하는 메카가 아니기에 영입 생각이 많지 않았는데,

알트아이젠을 영입하면서 알트의 파트너인 바이스릿터를 구하게 되었는데,

이리저리 가동도해보고 만져본바 만족스럽네요. 역시 반다이입니다~

   

   

제가 플레이했던 슈퍼로봇대전og2에서의 바이스릿터 모습.

   

   

파일럿인 엑셀렌양 입니다~

   

   

바이스릿터의 파트너가 근접형 육탄전용 메카라면, 이녀석은 원거리에서 저격하는 메카입니다.

신속하게 아군을 지원하기위해 제법 날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2쌍의 날개로도 모잘라 6개의 부스터를 등뒤에 장착하고 있네요.

   

   

알트아이젠은 타격을위한 부스터라면 이녀석은 신속함을위한 부스터라 할 수 있지요.

   

주무기가 총이지만, 근접은 바보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요렇게 뽀대나는 광선검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게임상에선 주로 원거리 공격을하게 됩니다~

   

   

   

파트너인 알트아이젠과 트윈컷을 찍어봅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둘의 특징이 잘 나타나는군요.

근접형 답게 알트아이젠은 덩치도 커보이고 장갑이 두꺼워보이고, 무기도 리볼빙 스테이크같은 근접형 무기입니다.

반면 바이스릿터는 알트아이젠에비해서 호리호리하고 날개를 달아줌으로써 날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슈로대OG2 커플로봇!

   

   

이렇게 바이스릿터까지 영입하고보니, 안쥬르그를 더 영입하고 싶어지네요.

반다이에서 안쥬르고 초합금을 하나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lib/smarteditor2/11468/smart_editor2_inputarea_ie8.html>

   

[판매완료] 반다이 슈퍼로봇대전 OG2 알트아이젠

2014. 6. 12. 20:30 판매

   

알트아이젠은 슈퍼로봇대전 OG2라는 게임에 등장하는 주인공 쿄스케가 조종하는 로봇입니다.

저는 핸드폰으로 이 게임을 즐겼는데요. 개인적으로 핸폰게임으로는  엔딩을 본 몇개 안되는 게임입니다.

우리나라에선 비공식 한글화 팀이 한글화를하여 많은 게이머들에게 기쁨의 눈물을 줄줄 흘리게 했던 명작이죠. 후에 애니로도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OG3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지요.

   

   

   

   

원화 이미지 입니다. OG2의 메인 메카 입니다. 우측은 파일럿 쿄스케 입니다.

   

   

덩치가 대단합니다. 그래서 맷집도 좋고 파워도 좋지만, 스피드가 떨어지죠.

이 녀석의 단짝인 바이스릿터는 날렵하게 움직이며 원거리 사격을하는데요.

이놈은 덩치 때문인지 둔하기 때문에 근접 격투 전용으로 쓰입니다.

   

   

어깨를 보세요. 힘이 아주 세게~!!! 생겼습니다.

저 어깨안에는 탄약이 잔뜩 들어있지요~

   

   

이놈은 건담같은 리얼계 로봇 입니다. 탄환도 소모되고 맞으면 부숴지고하지요.

   

   

이놈은 덩치가 커서 가속 능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등뒤에 부스터를 메고 있죠.

돌격할때는 부스터의 힘을 이용해야 합니다.

   

   

   

   

   

   

꼭 눈동자가 있는것 같군요. 투박해보이고 둔해보이지만, 게임에서는 그렇게 믿음직 스러울 수가 없습니다.

여느 게임이 그렇듯 이녀석도

알트아이젠 - 알트아이젠 나하트 - 알트아이젠 리제등으로 업그레이드를하면서 점점 강해집니다.

저는 기본 기체인 알트아이젠이 가장 애착이 갑니다.

   

   

이녀석은 근접 격투 전용이기 때문에, 원거리 무기가 기관포 밖에 없습니다.

3연 머신 캐논이 그것이고요. 나머진 그냥 몸으로 박아대는 육탄전을 주로 하는 무식한 놈입니다.

   

   

왼팔 밑에 달린 이 3개의 머신건에서 기관포가 나가는거죠. 

   

   

부스터 입니다. 워낙 육중한 녀석이라 이렇게 부스터가 잔뜩 달려있죠.

이 부스터로 가속하여 적에게 닥치고 돌진을합니다.

이 부스터야 말로 알트아이젠의 특징을 잘 나타내주는 면이 아닐까 합니다.

   

   

   

발 관절도 가동 됩니다. 이 녀석 포즈 잡다보니 가동하는 맛이 괜찮네요~

   

   

힛트 혼 입니다. 알트아이젠은 머리에 긴 뿔이 있는데, 여기서 이러한 불길이 타오르면서 갖다 박습니다;;

마치 코뿔소 처럼 말이지요. 힛트 혼을 연출하라고 이팩트 파츠가 동봉 되어있네요.

   

   

   

   

ㅇㅣ글 이글~

   

   

이팩트 파츠가 하나 더 들어있는데요. 바로 알트아이젠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리볼빙 스테이크를 연출 할 수 있습니다.

알트아이젠의 주무기고 가장 유용하고 많이 사용하게되는 무기죠.

저 육중한 몸체를 부스터를 이용하여 가속하고 저 긴 쇠말뚝을 적 기체에 깊숙히 박아넣습니다. 

   

리볼빙 스테이크!!!

애니는 못봤기에 리볼빙 스테이크 모션은 잘 모르겠습니다.

게임에서는 자세히 안나오기 때문에 -_-;;

   

 

 

   

힘을 모아! 리볼빙~ 스테이크!!

   

   

힛트 혼과 리볼빙 스테이크 이팩트 동시 장착해봤습니다.

게임이나 애니에선 이런 모습은 나오진 않을겁니다.

알트아이젠의 초필살기 조커를 사용하게되면 가진 공격 스킬을 모두 쏫아 붙는 사기 기술을 볼 순 있긴 합니다.

   

   

   

촬영을 하진 못했지만 이 녀석 아주 잘 나왔습니다. 어깨의 탄창도 열리고, 무릎 관절도 생각 이상으로 가동성이 뛰어나더군요.

이 녀석을 장식장에 두고 보고 있으니, 바이스릿터와 안쥬르그도 구해보고 싶어지네요~ ^^;;

   

   

[반다이] GX-02R 카리스마 그레이트 마징가 형제의 검

2014. 6. 12. 20:28 마신형제

드디어 고대하던 그레이트 마징가가 제 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레이트 마징가는 마신형제중 둘째로 카리스마 담당이지요~

   

박스앞에서 비슷한 포즈로~

우리나라 방송에서는 썬더 브레이크가 아니라 "전자~~~~~~~~~~~~~~~~번개!!!" 였지요.

그레이트 마징가의 피니쉬죠.

중고로 영입했기에 맥기 부분이 좀 시원치 않습니다. -_ㅠ

 

 

   

그래도 이 카리스마는 숨길수가 없지요~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그랜다이져 이 눔들을 왜 마신 형제라 부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렸을적에 티비로 본 애니상에서는 그런 부분이 안나왔던것 같네요, (수십년전의 일이라 확실치 않습니다.)

마징카이저가 스컬 모드까지 나온걸 보면, 카이저와 연관이 있지 싶은데,

개인적으로 마징카이저는 나이먹고 봐서 그런지 별 감흥이 없더군요.

   

하여간, 마신 3형제중에 가장 마신 다운 캐릭터를 꼽으면 바로 이 그레이트 마징가가 아닐까 싶네요.

   

   

자 그러면, 이번에도 빙글 빙글 돌려볼까요~

우와~ 버티고 서있는 이 모습도 카리스마가 좔좔 넘칩니다.

카메라 청소를 하고나서 찍어서 기분이 좋아 마구 셔터질을한덕에 컷이 많습니다~ 

   

   

   

   

   

   

   

   

   

   

   

   

   

   

이렇게 찍어놓고 사진으로 보면, 새걸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렌즈는 사람의 눈보다 좋아서, 육안으론 안보이던 부분까지 다 들춰내주니 웬지 낡은듯한 느낌도 나고 말이죠 ㅠ.ㅠ

   

   

   

   

스크램블대쉬가 보입니다~

GX-02R은 날개가 3가지 입니다.  이렇게 접혀있는 모습.

   

스크램블대쉬!!!!!!!!!!!!!!!!!

전 버전에는 날개를 접고 필 수 있게끔 되어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가지고 놀지는 않기에 이렇게 고정형으로 되어있는걸 선호 하고있지요.

그리고, 날개가 하나 더 들어있네요.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이 날개는 공격형이었던듯 합니다. (확실치 않습니다. -_-)

실제로 날개 색상이 저렇진 않아요. 색상이 요상하게 나왔네요.

   

고속회전하며 적을 공격하는 회전 펀치 기믹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마징가Z를 보고난후에 그레이트 마징가를 볼때 가장 인상적인 모습이 바로 이 펀치 입니다.

   

   

그레이트 마징가하면 빼놓을 수 없는게 이 칼이죠.

우리나라 더빙판에는 "찡가의 칼!" 이러면 저 허벅지 옆에서 칼이 쑤욱~ 올라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얼굴도 살벌하게 생긴 녀석이 칼을 두자루나 들고 설쳐대니 더욱 마신답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그레이트 마징가 쌍칼 모드라 쓸데없이 더 찍어대고 있습니다. ㅋ_ㅋ

   

GX-01R과 마찬가지로 02R에서도 탑승기는 여분으로 추가 제공 하고 있습니다.

브레인콘돌에 테츠야가 탑승하고 그레이트 마징가를 조종하게되지요.

여분 파츠들입니다. 딱히 가동하며 놀지는 않기에 그냥 두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베이스는 별로지만 (우주의 왕자 리뷰 쓸때도 베이스컷은 안올렸죠. 우주의 왕자야말로 베이스컷이 백미이.ㄴ데..)

마신 3형제 영입 기념으로 베이스도 함 찍어봅니다.

   

이하 3형제 결성 컷입니다.

   

   

   

   

   

우오~~~~~~~~~~~~~~~~~

드디어 3형제가 모였군요. ㅠ,.ㅠ

장남 마징가Z, 셋째 그랜다이져.. 그리고 둘째 그레이트 마징가가 이번에 들어왔습니다.

아 기쁘네요~

어렸을적 나의 영웅 형제들이 모였네요.

   

넘버 원 / 마징가Z

넘버 투 / 그레이트 마징가

넘버 쓰리 / 그랜다이져

   

아우~ 이 걸 콱 없애고 넘버 원으로 등극해봐??

   

   

   

형제의 검!!!!!!!!!!!!

   

   

마지막 샷은 그레이트 마징가 원샷 입니다!

다시봐도 한 카리스마 하네요.

이상으로 마신3형제중에 카리스마 담당 그레이트 마징가 리뷰였습니다.

   

   

   

   

[반다이] 마징가Z GX-01R

2014. 6. 12. 20:27 마신형제

   

후후후, 드디어 마징가Z 피규어 다운 피규어를 영입했습니다.

작은 초혼부터 50센티 카피제품, 20센티 카피제품을 전전하다...

마징가Z 피규어중에 수작으로 손꼽히는 GX01R 제품을 데려오게 되었지요.

   

이 포스팅을하면서 참 아쉬운게, 카메라에 먼지가 잔뜩 들어가서 여기저기 검은 반점들이 보인다는겁니다. -_-;

사진상에 나타나는 검은 점들은 피규어의 하자가 아니라, 카메라안의 먼지가 빛을 가리면서

검은 반점이 나타났다는것을 먼저 말씀드려 봅니다~

   

잘 생긴 얼굴~, 호버 파일더를 꽉!!! 끼웠어야했는데, 그렇지못하여 들떳군요;;

발목 관절도 움직여서 사진에서와 같이 어정쩡한 발포즈를 취하게 되었습니다.  쿨럭..

   

   

옆 모습도 그렇고, 제가 어렸을적 즐겨 시청한 그 마징가Z가 너무도 잘 재현되었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로봇이 태권브이고 그 다음이 바로 이 마징가Z 입니다.

포스팅을하면서 마징가 주제곡을 흥얼거리게 되네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옆모습입니다.

종종 피규어를 보다보면, 옆모습이 허리나 가슴부분을 내밀며 부자연스럽게 서있게되는데요.

이 녀석은 1자로 직립해있네요. 맘에 들어요~

   

   

제가 싫어하는 초혼의 저 나사 구멍은 .. 여전합니다.

   

   

 기운센~ 천하장사~ 라는 가사가 잘 어울리는 떡 벌어진 어깨!! 로군요!

   

   

한글 더빙판에서는 제트 칼날!!! 하면서 이렇게 펀치 옆으로 칼날이 나오면서 날아갑니다.

처음엔 이런 칼날이 없었지요. 나름 신무기가 장착되었어요.

일어판에는 아마 아이언 커터! 일겁니다.

   

   

호버파일더, 사진상에는 크게 나오지만, 밤톨만합니다.

호버파일더는 3개가 들어있습니다. 하나는 날개가 접혀있어서 마징가Z에 장착 시킬 수 있고요.

하나는 사진처럼 디스플레이해두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날개와 본체가 분리되어있더군요. 박스안에 고이 잠들어있지요.

   

   

제트 스크랜더 입니다. 요즘 나오는 진마징가는 갓스크랜더라하여 날개가 무지막지하게 크지요.

그 날개가 카이저에서는 어마어마하게 커지는데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마징가Z하면 역시 제트스크랜더 입니다!!

   

   

장착하면 이 모습이 되지요.

실은 뒷 장착컷을 제트 스크랜더의 전모습을 올리려했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카메라안의 먼지 덕에, 제트 스크랜더의 날개를 잔뜩 가렸습니다.

사진상에도 좌측으로 보시면 먼지 알갱이 그림자가 보이네요.

   

   

손바닥을 넓게 펴서~

짝~! 소리나게 때려주고 싶은 뒤통수!

전 왜 이눔들 뒤통수를 보면 때려주고 싶을까요~

   

다리 관절을 보시겠습니다. 제법 메끄럽고 힘있게 작동 됩니다.

   

   

이제부터 이녀석의 기믹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사진상처럼 펀치를 발사할수 있게끔 제작되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발사할 수 있는 스위치가 뒤로 가려져있는걸 잘 보실 수 있을겁니다 (?)

   

허리를 보시면 제트스크랜더가 이렇게 딱 맞게끔 장착이 됩니다.

진마징가 초혼은 (지금은 팔고없는) 갓스크랜더를 장착하면 앞부분이 헐거워서 불만이었는데,

이놈은 그런 결점은 없네요.

   

그나저나 이 카메라안의 먼지들!!! 정말 눈에 거슬리네요.

   

   

마징가!! 복부 미사일 발사준비!!!

정면에서 미사일을 보니, 뭔 탁구공 처럼 생겼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측면샷!!

   

이 미사일도 발사!!가 됩니다. 미사일 쏘며 놀라고 발사되게 만들어놨고요.

미사일 잃어버리고 발사 못한다고 울지말라고 3개의 미사일이 들어있지요.

   

   

어릴적 인상깊게본, 마징가Z의 팔꿈치 미사일 발사 포즈 입니다!!

아 멋지네요~ +_+

   

   

옆에서 한번 보시죠~!!! 관절이 좀 어색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이런 기믹을 연출 할 수 있다는거에 감사해야죠.

연결파츠는 여러개 들어있고, 팔꿈치 미사일 포즈를 취하려면 이렇게, 팔뚝이 위로 열리는

연결파츠로 교환해야합니다.

   

   

전체 샷!!

어릴 적 워낙 인상깊게본 장면이라, 자꾸 찍어 올리고 있습니다. ㅋ_ㅋ

   

아, 참고로 이녀석 베이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베이스에 올려두는걸 기피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역시 베이스샷은 없습니다. 으하하하!!

   

   

브레스트 파이어!!!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브레스트 파이어 샷 입니다!!!!

개인적으로 로봇류의 무기중 가슴에서 발사되는게 가장 멋집니다.

   

마징가Z의 브레스트 파이어, 태권브이의 광자력 빔, 가이버의 메가스메셔 등등...

그중에 마징가Z의 샷을 제일 좋아합니다.

   

팔을 이렇게 들어올리고 쏘는 브레스트 파이어 포즈야 말로, 진리지요~

   

   

이얍!! 정권 찌르기~

나름 부드러운 관절을 보여줍니다. (솔직히 제가 초합금이 몇개 없어서 이게 좋은 관절인지는 잘 모른다는게 함정이지요;)

   

   

   

역시 마징가Z는 제트 스크랜더와 함께해야지요.

마징가Z의 파이팅 포즈!!!!

제트스크랜더와 합체!!

   

   

마지막 포즈는 제가 좋아하는 제트칼날! 펀치 발사 직전 포즈 입니다!!

   

아이언~커터!!

   

   

포즈좀 더 신경 써서 찍을걸 그랬네요.

장식장안에 넣어있는 지금 모습은 더 자연스러운데 말이죠. ㅠ.ㅠ

 

 

   

역시!! 마지막 샷은 카리스마 입니다.

   

정면 확대샷의 마징가Z는 별 다른 효과를 주지 않고도 카리스마 넘치지 않나요?

   

   

   

마징가Z 만세!!!!

   

   

빌리켄 아톰 40센티급.

2014. 6. 12. 20:24 그외 로봇

 

 

   

아톰. 어릴적 매일같이 봤던 애니 입니다. 

좋아하는 슈퍼로봇과는 큰 차이점이 있는데요.

바로 사람과 같은 감정을가지고 사람처럼 말하고 뛰고 웃는 안드로이드 입니다.

   

   

   

표정도 다양하고 매우 귀엽습니다.

   

   

발바닥엔 빌리켄이라고 떡하니 적혀있습니다.

메이드 인 재팬이라고도 적혀있고요.

별 기대를 안했는데, 일본산 정품이라 깜짝 놀랐네요.

   

   

크기도 매우커서 장식용으로도 그만입니다.

대략 42센티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귀엽습니다. 가만히 보고 있으면 빙그레 미소를 머금게 됩니다.

   

   

4등신 정도 되는것 같네요.

아이로봇이라 그런지 머리 비율이 큰가봅니다.

   

   

크기가 크기니만큼 가동성은 좋지 않습니다.

태권브이 소프비처럼 팔만 이렇게 가동됩니다.

   

   

   

크기도 만족스럽고, 요즘 정품들도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아

큰 기대를 안했는데, 일본산인데다 생각보다 퀄리티도 좋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lib/smarteditor2/11468/smart_editor2_inputarea_ie8.html>

   

[반다이] 그랜다이져 우주의왕자

2014. 6. 12. 20:10 마신형제

두둥!!

드디어 소문의 명품이라는 그랜다이져 우주의왕자를 포스팅하는 시간이 왔군요!!

이 녀석은 세트가 아주 풍성해서 사진 찍는데만 시간이 엄청나게 걸렸습니다.

일하는 틈틈이 찍고 언제 아내가 습격할지 몰라서 ㅜ_ㅠ 멋지게 폼잡는건

꿈도 못꾸고, 연신 셔터만 눌러댔지요. 그리하여 가동률이나 기타 그런건 이 글에서는 보기가

힘드니 가동률이 궁금하신 분은 백스페이스를 예쁘게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럼 기나긴 여정을 출발해볼까요~

   

웬지 멋집니다. 그랜다이져!! 하면 어린 시절의 향수 폭풍이 휘몰아치기 마련이죠.

언제나 티비에서 하던.. 마징가 형제들..

   

마징가Z-그레이트 마징가-그랜다이져 이러한 계보를 잇고있는

끝판 대장 그랜다이져 입니다.

   

그레이트 마징가가 마징가Z의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면.. (그래서 이름도 그레이트 마징가..?)

그랜다이져는 마징가Z의 디자인에서 탈피하려는 시도가 있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귀부분도 그렇고, 마스크를 쓴듯한 입부분도, 이마의 뿔 부분도 말이죠.

초합금의 상징인 나사 구멍이 큼지막하게 박혀있군요.

개인적으론 저게 상당히 불만입니다. 지금 이 그랜다이져뿐만 아니라

최근에 나오는 초합금도 여전히 나사 구멍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예전이야 그렇다치지만 이젠 나사 구멍을 멋지게 막아줘야하는게 아닌가요.

땜빵이라도 넣던가 말입니다.

   

허리 부분의 저 커다란 구멍은 각종 스페이저와 합체하기위한 부분 입니다.

   

아랫 부분에서 다시 언급하겠지만, 팔뚝의 저 부분은 연질로 되어있어 팔꿈치 관절

구동시 방해받지 않게끔 되어있습니다.

   

손 파츠는 3쌍으로 6개 일겁니다! (응?)

   

더블~~~~~~~~! 하켄!!!!!!!!

그랜다이져하면  빼놓을 수 없는 더블하켄!!

   

시간 관계상 포즈는 절대 잡을 수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포스팅 뒤로 갈수록 포즈가 가관입니다. -_-)

이 포즈는 꼭 취해보고 싶었어요!

   

애니를 보면  꼭 저렇게 더블하켄을 결합시키지요. 어찌나 멋지던지!!

   

   

 마징가 형제의 끝판왕 그랜다이져!!

   

   

   

펀치 입니다.

한국 애니에서는 회전송곳펀치!! 이렇게 더빙되어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 회전송곳펀치는 그레이트마징가였나.. -_-;;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저 뾰족한 부분이 앞으로 제껴지면서 고속 회전하며 적 로봇들을 관통하지요.

   

팔뚝과 연결되는 부분은 자석으로 되어있어 탈착이 용이하지요.

보시는 사진은 펀치를 발사하기위한 기믹파츠 입니다.

   

요렇게 뾰족한 부분이 주먹앞으로 제껴지면서 고속회전을하며 적에게 날아가는 펀치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마징가 시리즈의 로켓펀치를 떠올려보면 발전을 거듭하지요.

   

마징가Z는 펀치를 발사하면 이 놈이 되돌아오지 않아서 열심히 뛰어가 줏어서 다시 붙여야 했습니다.

그레이트 마징가는 놀랍게도 펀치가 되돌아와 착! 하고 붙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랜다이져는 되돌아오기는 물론이고 저렇게 송곳처럼 뾰족한 펀치를 날리게되지요.

   

제 기억에 의존해서 쓰는거라 확실치 않습니다. -_-;;;

   

   

뒷부분의 저 톡 튀어나온 부분을 누르면 펀치가 발사됩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저 뾰족한 부분은 말랑 말랑해서 잘 휩니다. 연질로 되어있어서

잘 휘기에 관절 가동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제작사의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띄네요.

   

드디어 스페이져 부분을 이야기할 때가 왔군요..

아쉽게도 앞뒷문이 열려있는 씬을 찍지 못했습니다.

역시 서둘러 시간에 쫗겨가며 찍으면 이러한 일이 발생을 하는군요. ㅠ_ㅜ

자, 각설하고...

   

일단 스페이져를 보고난 느낌은!!!!

굉장~~~~~~~~~~~~히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스페이져는 합금이 아닌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싸구려틱할줄은 몰랐네요.

   

물론 없는것보다야 낫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좀 아니올시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지는 내내 이것도 합금이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과...

가격을 조금 더 올리더라도 더 잘 만들었으면 좋았을것이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지요.

   

외관상 재현은 잘 해놨습니다. 딱히 디자인적인 불만은 없는데,..

게이트의 뻑뻑함이라던가, 재질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불만입니다.

   

새상품에서 조립을해야하는데, 날개부분도 그렇고, 이렇게 조립을 하게되면 본박스에 넣을땐

분리를해야하죠. 한번 끼우면 꽉!! 눌러끼는 습성을 지닌 본인인지라, 다시 빼기도 그렇고...

이사를 한다던가 하게되면 박스에 넣어서 안전하게 이동했는데, 이 녀석은 박스에 넣긴

글렀으니 신경을 더 써야하겠군요.

   

이것저것 구현은 잘 해놨습니다. 제가 이렇게 불만불평을 터뜨린다고해서 나쁘거나 막 만들거나 하진

않았어요... 저 윈도우 부분도 빛깔도 괜찮고 합니다. 다만 플라스틱 부분이란게 아주 마음에 안들어요.

처음엔 합금 아닌걸 알고 샀기도하고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는데..

다른 스페이져들이 합금인걸 확인하니 더 우울해지더군요. -_-;;;

   

   

이렇게 무기도 재현했습니다.  저 위에 구멍 뚤린것 보이시나요?

저기에 드릴 미사일을 꽃을 수 있습니다.

저 톱니 모양은 일일이 끼워줘야하는데 의외로 뻑뻑해서 시간좀 잡아먹습니다.

   

프라모델처럼 붙어있는 부품을 떼어내서 사용해야하는데, 떼면 그 떼낸 자국이 우둘투둘해집니다.

예쁘게 갈아주면 좋은데, 따로 그러한 도구가 없다면...

손톱깎기 세트에 들어있는 손톱가는 그 도구로 사사삭 갈아주면 메끈 메끈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그랜다이져를 스페이져와 합체를 시켜줄 순간이 왔군요.

일단, 이렇게 다리를 변형시켜줍니다.

다리 부분을 살짝 힘을 주면 이렇게 쏙 들어갑니다.

넣거나 빼는 과정에서 무릎 부분에 스크래치라도 날까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메끄럽게 들어가고요, 늘리고 세울때도 힘있게 서더라구요.

그나저나 이렇게 숏다리가 되니, 거참 볼품이 없네요 ^_^;;

   

   

   

   

   

   

   

   

진마징가는 전고 140mm, 그랜다이져는 180mm 겨우 4센티 차이나는데 확 달라요~ 달라...

   

 

 

스페이져 크로스!!!

   

드디어 그랜다이져 매니아가 원하는 그 모습, 스페이져와 합체한 모습입니다.

와 간지납니다~!

   

메뉴얼을 보면 그랜다이져를 스페이져 뒤에서부터 넣으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대로 따라하다간 가슴 부분에 스크래치를 발견하곤 피눈물을 흘리실 겁니다.

   

앞부분으로 다리부터 해서 넣었더니 그런 잔기스가 생기는 사태는 피했습니다.

그래도 조심 조심 넣어야지요~

   

웬지 웃고 있는 얼굴같은 느낌이로군요...

   

이렇게 안에 들어가있으니, 웬지 부티가 좔좔 흐르느것 같지 않습니까?

팔 부분도 스페이져안에 넣을 수 있습니다.

본인은 스크래치 날까봐 살살 저렇게 걸쳐만 놓았네요.

   

   

제게 찍힌 유일한 스페이져 뒷문이 열린 모습입니다.

어이 그랜다이져! 뒷문 열렸어~!!

   

스페이져와 결함한 그랜다이져, 이 모습이 바로 우주의 왕자!!! 아니겠습니까!!

   

우주의 왕자 그랜다이져!!

   

더블 스페이져, 쇠돌이(?)가 이걸 타고다니지요.

이 녀석은 스페이져와 달리 합금이 꽤나 섞여있어서 무게감이 풍족합니다.

   

양쪽 날개끝에 노란색 수직 날개를 빼서 두개를 맞물리면 애니에서의 그 공격씬 재현도 가능합니다.

역시 시간 관계상 그런 세세한것은 찍지 못했지요.. ㅠ_ㅜ

   

   

웬지 이 녀석을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잡고 뛰고 싶어지네요...

   

자, 이렇게 변형도 가능합니다. 날개마다 2개의 관절이 있어서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지요.

   

그 뿐만 아닙니다. 머리(?)에 해당하는 이 부분도 이렇게 꺽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확대해서 보면요, 관절이 장착되어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엔 이 부분이 꺽일것 같아서 살짝 힘을 줬더니, 틈이 벌어지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잡아다녔더니, 길게 늘어났습니다.

그 후에 꺽으면 자연스럽게 머리부분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이륙준비!!!! 금방이라도 날아오를듯... 개구리가 튀어오르기위해 잔뜩 움추린 느낌이 납니다.

   

   

뒤집어보면 저렇게 그랜다이져와 결합하기위한 돌출 부분이 있습니다.

평상시엔 저 부분을 안으로 내장시키고, 결합할때만 저렇게 꺼내서 합체를 하면되는거지요.

   

   

세세하게 묘사 되어있습니다. 스페이져가 실망을 안겨줬다면,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더블,드릴 스페이져들은 만족감을 안겨줍니다.

   

더블스페이져를 장착하고 당당하게 서있는 모습입니다.

이녀석은 하늘을 날아야하는데요...

시간 관계상 날으는 포즈는 생략합니다.

그랜다이져 우주의 왕자는 각종 파츠가 많아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데요.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잘 찍을 수 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촬영 내내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그랜다이져는 복받은 놈입니다. 합체가 가능한 스페이져들이 뭐가 이렇게 많은지요...

   

   

더블스페이져 크로스!!!!

이제 그랜다이져는 하늘의 왕자가 되었습니다.

   

   

하늘의 왕자 그랜다이져!!!

   

   

   

,

   

   

잠시 쉬어갑니다..

   

그랜다이져가 영입됨으로써, 드디어 초합금 로봇 3인방이 결성 되었습니다.

진마징가는 깡패포즈 취하고 진열장에 있었는데, 부랴부랴 저 틈에 끼워넣느라고

대충 포지션을 잡아놨더니 저런 어정쩡한 자세가 되었군요;;;

   

진마징가Z 전고 140mm

태권브이 전고 200mm

그랜다이져 전고 180mm

   

사실 머릿속으로는 몇센티식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생각되지만 실제로 저렇게 세워보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특히 태권브이는 무게감이 상당하지요. 600g에 육박한다고 하니...

   

좌측부터 애정도 순으로 세워보았습니다.

   

   

갑부순으로 세워봤습니다.

   

그랜다이져 / 스페이져 + 더블스페이져 + 드릴스페이져 + 마린스페이져 + TFO

진마징가Z / 갓스크랜더 + 이펙트파츠

태권브이 / 몸뚱아리 한개

   

음.. 생각해보니 태권브이 사은품으로 주석으로 만든 깡통이 하나 있긴하군요. 잘 안보여서 그렇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디자인 순으로 세워봤습니다.

이 제품들의 디자인 입니다. 로봇 디자인이 아닙니다.

   

일단, 진마징가는 아주 훌륭합니다. 작다는걸 제외하곤 잘생긴 얼굴이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관절, 그리고 색감도 아주 좋습니다.

   

태권브이도 무난합니다. 다리 길이가 너무 롱다리라 태권브이 같지 않아서 그렇지...

개인적으로 리뉴얼 디자인의 태권브이도 팔다리 길이를 제외하곤 괜찮다고 봅니다.

색감도 괜찮고요,

   

그랜다이져는 나온지 오래되서 그런지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어찌보면 완구삘이 나거든요...

그래도 자꾸 쳐다보니, 볼매는 되는것 같습니다.

   

   

드릴 스페이져 입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아마 듀크의 동생이 조정했을겁니다.

우주의 왕자 세트에 포함되어있는 스페이져들중에 가장 퀄리티가 좋습니다.

덩치가 커서 무게감도 상당하지요.

   

   

앞에 드릴 부분은 전후 가동이 됩니다.

그리고 바퀴를 달고 있는 저 날개(?) 부분도 상하로 가동이 되지요.

   

   

요 각도로 보니 더 멋지네요. 바퀴부분 관절 가동되는거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드릴스페이져의 전체적인 퀄리티는 좋은데, "드릴" 부분이 퀄리티를 다 깎아 먹습니다.

프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 싼티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드릴"스페이져가 드릴 부분이 엉성하니 매우 아쉽습니다.

   

   

   

뒷 모습도 훌륭하지요. 사진 잘  찍어놓으면 3D 영화필도 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금 근접해서 촬영해보았습니다.

우주의왕자를 촬영하기전에는 100mm 렌즈를 이용해서 접사를 많이 해보려 했는데...

지엄하신 마눌님의 눈을 피해서 이정도로 찍을 수 있었던것만도 감사해야죠. ㅠ.ㅠ

   

   

   

마음에 드는 녀석이라 다른 스페이져들과 달리 여러장을 찍고 있습니다. ㅋ_ㅋ

   

   

자 아랫부분이고요. 저렇게 툭 튀어나온 돌기부분이 있고, 당연히 그랜다이져와 합체 할 때 쓰입니다.

   

   

   

제가 드릴스페이져 퀄리티가 좋다고 하였지요?

이렇게 바퀴부분은 고무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굴려보진 않았는데 고무 재질이라 굴러갈지도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 아니라...

   

오... 굴러갑니다. 지금 확인해보았네요...

역시 드릴스페이져는 퀄리티가 좋습니다. ^_^

   

   

자, 이번에도 그랜다이져와 결합을 해봐야겠지요!!!

   

   

웬지 그랜다이져의 얼굴이 우울해보입니다..

땅은 싫어하는 모양이군요...

   

   

   

   

원래 멋진 그랜다이져가 멋진 스페이져 안에 들어가있으니 더더욱 멋지군요!!!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웬지 하늘을 날아야 할 것 같네요;;;

   

   

우울해하던 이유를 알았습니다. 팔을 뽑아주지 않았군요';;

차렷자세로 엉성하게 서있는 그랜다이져를 찍게 되었네요.

   

여러분은 결합할때 반드시 팔을 뽑아주고 결합시켜주세요~!!

   

어쩐지 잘 안들어가고 탈착하는데도 애먹었습니다. -_-;;

   

   

일단 크로스!!!!

   

땅의 왕자 그랜다이져!!

   

   

TFO 입니다.  마징가에도 파일더가 나오고....

그랜다이져에는 TFO가 들어있네요.

   

다음에 태권브이 피규어를 만드는 제조사가 있다면, 꼭 부록으로

제비호를 원합니다!!

   

훈이나 영이 혹은 수지면 더 좋겠지만, 그것까진 안바랄테니

깡통말고 제비호를 넣어줬으면 하네요.

   

   

   

자아!! 이제 마지막 스페이져 입니다.

여기까지 글을 계속 읽어오셨다면 고생 많으셨습니다. 꾸벅~

   

제 손가락도 조금씩 저려오기 시작하네요...

   

이제 소개할 녀석은 마린 스페이져!!!! 두둥~!

   

   

이 녀석도 합금으로 되어있습니다만, 합금이란걸 제외하면 별 볼일이 없습니다.

가동도 안되고 크기도 그닥인데다 볼품도 없네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녀석이라 사진도 별로 안찍었습니다. 냐하하하하하~

   

저 꼬리부분의  날개는 분리가 됩니다.

애니에서의 그 컷터를 재현할 수 있게끔 만든것이죠.

이제 그랜다이져에게 장착해보겠습니다.

짜잔~~!!!!!!

   

별로 뽀대가 안나는군요.. 거북 선생처럼 생겼네요.

   

어떻게보면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다니는 고3 수험생삘도 납니다.

   

   

자아 그랜다이져 외칠 시간이다!!!!

   

물의 왕자 그랜다이져!!!!!!

   

   

   

이상으로 같잖은 리뷰를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꾸벅

   

   

   

   

마지막은 그랜다이져와 전혀 상관이없는 대한민국의 에이스!! 태권브이 군단 입니다. 냐하하하핫

   

   

                 

   

진마징가Z 초합금

2014. 6. 12. 20:08 마신형제

태권브이 커스텀 영입덕에 파한하여.... 당분간 피규어 영입을 멈추게 되었었는데...

한달의 금제가 풀리면서 다시 슬금슬금 모으기 시작한다. -_-;;;

   

태권브이는 장식장에 차곡 차곡 모아가는데, 마징가z가 없어서 한 녀석을 영입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이러지러 알아보던중 진마징가Z가 잘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입을 하게되었다.

   

사실 난 작은 놈은 별로 흥미가 없는데, 이놈은 참 작다.

전고가 14센티밖에 안된다. 그래서 구입을 망설이고 망설이다 하게되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역시나 작았다. 초합금 특유의 묵직함같은것도 별로 느끼지 못하겠더라...

   

그런데 이놈은 가라다머리를 들고있는 손파츠를 비롯해서, 브레스트 파이어 이팩트 파츠등

꼼꼼하게 잘 구성되어있다. 본체의 퀄리티도 뛰어나고 부가적인 부속들도 신경써서 만든 티가난다.

   

그리고, 이놈은 가동성이 참 뛰어나다. 조악한 가동을 보여주는 태권브이 초합금만 만지작

거려봐서 그런지, 이놈은 각 관절이 부드럽게 움직이고 적당하게 뻑뻐하다.

   

역시 남자는 등빨이쥐!!!

가라다 머리 함 드실라우~?

   

 

 

갓 스크랜더를 장착하면 그 거대한 날개덕에 풍채가 조금 살아나긴하는데...

개인적으론 갓스크랜더는 별로 .... 차라리 제트스크랜더가 더 좋다.

   

허리 부분의 관절이 참 마음에 든다.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깡패포즈도 한번 잡아보고....  

   

진마징가Z는 특유의 광택을 보여주는데, 갓스크랜더는 프라스틱이라 그런지...

어울리지 않아보이기도 하다.

   

오오, 진마징가Z.. 포스가 넘치시는구려...

   

   

   

   

브레스트 파이어!!!!!!!!!!!!!!!!!!!!!!!!

   

[카피본] 마징가Z 빅소프비

2014. 6. 12. 20:06 마신형제

 

 

어린시절 가장 좋아하던 메카닉이 태권브이라면,

가장 많이 본, 애니가 바로 마징가Z 이다.

그만큼 친숙하고 정이 많이간다.

   

내가 데리고있는 애들중에 태권브이가 가장 수가 많고, 그 뒤가 마징가Z인데,

사실 마징가Z는 피규어 다운게 없어서, 이번에 하나 영입할 계획이다.

   

일단 이놈은 크기가 50센티짜리라 박력이 대단하다.

체형도 탄탄하다고할까... 정말 힘좋게~ 느끼게끔 잘 나왔다.

세월의 흔적으로 또 중고로 구입했기에 도색까짐이 보인다.

   

   

내가 보기엔 정품은 아닌듯하다.

도색이 깔끔치 못하기 때문이다.

이 녀석도 피규어 수집하는 초창기때 구입한 눔이다.

   

스파이더맨 80센티 대형 피규어.

2014. 6. 12. 17:52 캐릭터

 

 

   

홈플러스에서 집어온 스파이더맨!!  

 6만원 가량하는 제품으로 사이즈대비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식완으로 배트맨과 슈퍼맨은 있는데.. 본격적인 히어로 캐릭터는 하나도 없었는데,

마침 스파이더맨이 좋은 가격으로 나왔기에 하나 장만했다

   

80센티!! 우리집에 서식하는 놈들중에서 최대 크기로 다른 녀석들을 곁에 세워두면 어린아이처럼 보인다.

퀄리티는 그닥 뛰어나진 않다. 하긴 이 사이즈에 퀄리티까지 뛰어나면 10배 금액주고도 못사겠지. @_@

장식용으론 그럭저럭 쓸만한듯...허리와 머리 그리고 어깨와 팔꿈치 가동 가능!!

   

마트에서 볼땐 퀄리티가 그닥 뛰어나보이진 않아서 살까말까 많이 망설였는데, 안사면 나중에 아른거릴듯하여 집어왓다.

   

놓아두고 보니 천천히 살펴보니 스파이더맨은 참 디자인이 좋은것같다. 빨강과 파랑의 보기 좋은 조화가

눈을 즐겁게한다. 스파이더맨이라는 이름답게 몸에도 거미줄을 상징하듯 그어져있는 선도 보기 좋다.

   

   

가격대비 효율은 아주 좋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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