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얏타맨 패밀리

2014. 6. 12. 17:40 캐릭터

 

 

좌측은 몸값 2천원도 안되는 이겨라 승리호 5인조, 우측은 몸값 두당 딱 천원인 독수리 오형제 일당.

요즘 피규어 구입 자제 기간이라, 독수리 오형제님들을 영입햇습니다.

어느분이 의외로 괜찮다!고 하셔서 그럼 한번 데려와볼까!! 했지요.

처음엔 역시나~ 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괜찮아졌습니다. 눈이 적응을한건지..

일단은 썰렁했던 작은 장식장 3번째칸이 빽빽해졌지요.

   

제가 데리고있는 녀석들중 얼굴마담을 맡고있는 도론조양 입니다.

가면을 벗은 모습도 한번 보고 싶네요. 악당이지만 주인공보다 더 좋아하는 분도 많이 계시지요.

   

아자!! 파이팅 독수리 오형제!! 두당 천원이라 생각하면 나쁘진 않습니다. 망토가 없는게 몹시 아쉽지만

좁은 장식장임을 가만하면 뭐 그럭저럭... 크기가 꽤나 큽니다.

15센티는 넘는것같고... 20센티는 안되는것 같네요.

헬멧부분 때문에 얼굴이 찌부러져 보이네요. 한참 독수리 오형제를 즐겨보던 어린 시절엔 1호가

최고였고 3호는 관심밖이었는데, 나이 먹고 나니, 제일 좋은 자리에 3호를 위치해줬습니다.

   

   

피규어들이 모여사는 제방을 지키는 멍군 입니다. 멍멍이라서 멍군이기도하지만...

표정이 멍~해서 멍군이라고 붙여줬습니다.

   

현재는 워낙 피규어 수가 적기에 .. 장식장안을 떡하니 자리잡고 있지만...

최상층에는 태권브이 군단을.. 두번째칸에는 마신 군단으로 ... 3번째 칸에는 태권브이와 마신을 제외한 메카닉으로 구성할 생각이기에 이 녀석들은 언젠간 유리 장식장밖으로 나가야합니다.

   

그나저나 이 한칸을 채우는데 들어간 비용을 생각하면 참 쏠쏠하네요~

   

요즘 날씨가 갑자기 영하를 밑도는 추위로 바뀌었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해피밀] 총 8종인데, 한개를 못모았다. 품절... ㅠ.ㅠ

2014. 6. 12. 16:51 캐릭터

 

 

   

총 8종인데, 한개를 못모았다. 품절... ㅠ.ㅠ

살 수 있을때 사야하는데, 결국 하나를 사지 못했다... 

   

트레이딩 피규어들, 피규어 수집 초창기에 어디에 나오는지도 모르는 녀석들을 신나게 뽑아댔다.

2014. 6. 12. 16:01 캐릭터

   

 

트레이딩 피규어들, 피규어 수집 초창기에 어디에 나오는지도 모르는 녀석들을 신나게 뽑아댔다.

위 사진중에 알고 뽑은건 트랭크스뿐.. 나머진 하나도 몰랐다. 저땐 건담 시리즈도 별로 안좋아해서 루마리아 호크도 누군지 몰랐던게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여성 크루세이더와 세이지 처음에는 몇만원대로 출시되었었는데, 구입자가 없어서인지 가격이 대 폭락.. 이벤트등에 끼워주기용으로 쓰이다 요즘 안보인다. 내가 주로 하는 캐릭터가 아니었기에 구입을 하지 않았는데..

나중에 가격이 급락하는 바람에 그냥 하나 사볼까~ 해서 구입했던 녀석.. 피규어 수집도 하지 않았던때라, 정말 그냥 샀다;;.

   

코엑스 캐릭터페어에서 아내가 골라온 원피스의 나미... 당시 만화책의 그림체를 보고 ...

"아우~ 내가 딱 싫어하는 스타일과 글씨가 너무 많아!!" 이러면서 질색했던 원피스라..

나미라는 캐릭터 자체를 몰랐다. 지금은 많은 글씨를 안읽어도되는 애니를 보고 원피스에 매료되었지만 말이다.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뽑은 루마리아 호크와 드림위즈의 마스코트 위즈캣. 위즈캣은 나름 레어다.

   

이 녀석들은 누구인가;; 가장 오른쪽 녀석은 레어라던데...

   

사실 본인의 피규어 수집중 이때가 가장 즐거웠다. 뭔지도 모르고 뽑기를했지만...

비오는 날 아내와 건대 근처까지 우산을쓰고 걸어가 신나게 뽑고 돌아왔다.

둘이서 경쟁하듯 마구 뽑았는데, 나즁에 중복된 캐릭이 나와서 다른걸로 바꿔달라고

주인에게 항의도 좀 하고 -_-;;

피규어 수집 초기라 원래 그런건지도 모르고, 같은게 나왔는데, 왜 안바꿔주냐고

알바생에게 머라머라 따지던 기억이 난다. (알바생 미안해요~ )

   

큰 우산 하나를 아내와 쓰고 오면서 각자 한손에 한봉지씩 피규어 봉다리를 들고오면서

그 알바 되게 깐깐하다면서 서로 썰을 풀어대던 생각이 난다.. (알바님 정말 미안합니다. -_ㅜ)

   

그 당시에는 차도 없어서 처갓집을 고속버스 타고 다녔는데, 그땐 휴계소에 들를때마다

휴계소에 마련되어있는 트레이딩 피규어를 각자 하나씩 뽑아서 고속버스안에서 까보며

같이 낄낄대며 좋아했던 때가 생각난다..

   

취미를 같이 공유할수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좋고, 그 사람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는게

더 더욱 좋다. (뭐 지금은 아내는 시큰둥하고 나 혼자만 열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요즘은 아내가 애를데리고 외출 한다고할때, "해피밀 좀 사먹어~"라고 이야기하곤한다. -_-

   

이 녀석은 뽑은게 아니라, 아내가 돈주고 샀다.  처음에 샀다고 귀엽지 않냐고 물었을때..

이게 뭐야! 라고 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은 기억이 난다.,

그리고 피규어 이야기를 할때마다 귀엽다는 이야기를 자꾸해서 세뇌가 됐는지,

 나중엔 나도 귀엽다고 말했었다;;

아내의 책상에 몇년동안 올려놨던 눔인데, 지금은 내 장식안에 들어가있다.

   

얼마전에 우리 집에 온, 달빛요정들..

판매자가 사진을 올리고 서비스로 다른 피규어도 준다고 해서, 가격도 싸고 하길레 송금을했는데..

택배비 많이 나온다고 서비스로 준다던 피규어들도 안보내고, 판매한다는 글도 지워버리고

사전에 연락도 안해서 나를 벙찌게했던...  그런 사연이 있는 녀석들이다.

피차 말을 많이 해봐야 피곤할것 같아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있다.

피규어도 좀 꾸질꾸질하고.. 팔도 제대로 안들어가있고, .. 나중에 손좀 봐줘야할 녀석들..

(피규어 세척제가 따로 있는지 모르겠다..)

   

크기도 십센티는 거뜬히 넘어보이고.. 나름 싸게 데려온 녀석이니 괜찮다.

크기도 일반 트레이딩 피규어에비해서 훨씬 크다...

   

세일러문이 다시 리메이크 된단다. 그리 좋아하던 애니는 아니지만, 고전 애니가 리메이크

된다니 반가운건 사실이다~

   

세일러문 캐릭터중에서 그 갈색 긴머리가 제일 호감이었는데, 그녀석이 없어서 아쉽다.

   

[오프로스튜디오] 김연아 피규어

2014. 6. 12. 15:56 캐릭터

   

출처/ http://cafe.naver.com/5prostudio/865 

요즘 화제중인 김연아 피규어

  

   

   

[손오공] 오랜만에 새로운 친구들을 영입했습니다.

2014. 6. 12. 15:51 캐릭터

   

   

오랜만에 새로운 친구들을 영입했습니다.

바로 이겨라 승리호!!로 유명한 야타맨이죠.

사실 이녀석들은 영입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너무 싸서 말이죠.. 안 살수가 없었습니다. -_-

   

돈즈라, 머리가 나쁘지만 힘은 아주 센 녀석이고 먹기도 많이 먹죠.

생긴걸보니 애니를 안봐도 알만합니다.

   

   

재질도 말랑말랑하고, 저가형 치고는 퀄리티도 좋습니다.

거기다 크기도 15센티 정도로 매우 큰편이지요

   

   

보카키 입니다. 이 녀석은 메카닉을 잘 다루고 잘 만들죠.

게다가 만드는 속도도 장난 아닙니다. 후딱 만들죠. 하지만 결함이 계속 발견됩니다.

   

이 피규어의 특징은 팔다리가 가동이 된다는겁니다.

처음에는 잘 세워지지가 않았는데, 이리저리 돌려서 중심을 맞추다보니 잘 세워집니다.

   

   

보세요! 만세도 잘 하잖아요~

   

   

유리 입니다. 여주인공이죠.

그때나 지금이나 별 매력을 못느끼겠더군요.

그래서 한컷만 떨렁 찍었습니다. 음하핫

   

   

강철, 야타맨 남주인공 입니다

   

   

도론즈 보카키, 돈즈라와함게 이룬 도론보팀의 리더 입니다.

더 크로링을 모아서 영원한 아름다움을 노리고 있습니다.

   

   

뒷태가 바퀴벌레 같군요.. -_-

   

   

애니에선 나름 최고의 미녀라고 나오는데, 어린 시절 봤던 애니에서는 가면 벗은 모습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실제로 맨 얼굴을 보여주기는 했는지도 궁금하네요.

   

   

얏타왕 입니다. 각 캐릭터들은 기억이 나지 않는 분들도 얏타왕은 기억 나실 겁니다.

이놈은 개고.. 애니속에서 펠리칸도 나왔던것으로 기억되네요.

   

   

이 캐릭터를 홍보하면서 야타왕에 야타맨 1,2,호가 메달릴수 있다면서 함께 구입하라는

문구가 있더라구요. 야타왕을 검색해보니 야타왕또한 저렴하길레 구입하려했는데...

너무 완구틱해서 사지 않았지요. 웹서핑을하다 일본산 피규어가 있길레 구입했습니다.

다행히 사진처럼 일본산 피규어에도 메달리기가 가능하네요.

   

   

 

 

   

자자.. 여길 보세요 찍습니다~

   

   

야타왕 패밀리들이 장식창 한켠을 차지했네요. 장식장이 작아서 그런지...

꽉 들어찹니다.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봤네요.

우측의 태권브이는 나중에 포스팅 할겁니다만, 같은 날 영입된 녀석이죠.

제 피규어의 기존 에이스가 예스애니 20센티 레진 태권브이였는데, 이제 부턴 저눔이

에이스를 맡게 될겁니다. 2대 에이스가 되겠군요.

   

   

캐릭터들이 귀여워서 촬영할때와 글쓸때 즐거웠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장식장 반칸을 채웠네요~ 가격대 효율 뛰어납니다 !

   

[해피밀] 지금도 해피밀을 먹으면 슈렉 피규어를 주지요..

2014. 6. 12. 15:49 캐릭터

지금도 해피밀을 먹으면 슈렉 피규어를 주지요..

제가 한참 피규어를 모으는 재미를 들였을때.. 와이프와 맥도날드를 들락거리며 두개씩 모았던

제품이지요.  슈렉의 얼굴은 참 선해보이네요.

피오나 공주.. 마법이 풀리며 추녀로 변하는 모습은 반전이었지요.

해피밀은 장식장에도 넣지 않고 아이들이 물고 빨고 던지고 떨어뜨리고 발로 차며

강하게 보관하였기에 상태가 엉망입니다. 뭐, 애초부터 도색부터 시작해서 퀄리티가 결코

좋지는 않았지요.

이 피규어 세트는 퀄리티는 저질이어도 표정들은 참 좋습니다.

장난기 가득한, 당나귀 표정좀 보세요..

우리 둘째가 줄기차게 빨고 핥고 한 결과가 쿠키의 눈에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장화신은 고양이로 슈렉에서 요 녀석을 빼면 섭하지요.

   

   

슈렉팀을 소개합니다!!! 와아~!!!

   

 

 

   

나름 기동도 됩니다. 목이나 팔등을 조절할수 있고요. 사운드도 지원합니다.

별로 듣기 좋은건 아니지만요.

   

해피밀, 아내와 첫째가 어제는 해피밀을 먹고선 아이스에이진가 3개를 구해왔더라고요.

피규어도 먹고 햄버그도먹고, 나름 즐거운 일입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lib/smarteditor2/11468/smart_editor2_inputarea_ie8.html>

   

[반프레스토] 손오공

2014. 6. 12. 15:06 캐릭터

   그 유명한 손오공이다.  몇년전에 피규어 한번 수집해보고 싶어서, 손을 댄 값 싼 녀석. 크기가 꽤나 크다.

   뭔가 띠꺼운듯한..  없는것 빼놓고 다 내놔!! 라는 표정이랄까...    

 전신샷. 아니~!! 어떻게된게 박스보다 더 클수가 있느냐!!! 이 놈은 허리가 분리된다, 상하체가 나뉜다는 이야기~ 덕분에 끼느라 상당히 애먹었다. 처음 받아보고 참 황당했던...

 크기 비교를위해 페이트양이 나섰다. 손오공은 대략 40센티가 조금 안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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