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그랜다이져 우주의왕자

2014. 6. 12. 20:10 마신형제

두둥!!

드디어 소문의 명품이라는 그랜다이져 우주의왕자를 포스팅하는 시간이 왔군요!!

이 녀석은 세트가 아주 풍성해서 사진 찍는데만 시간이 엄청나게 걸렸습니다.

일하는 틈틈이 찍고 언제 아내가 습격할지 몰라서 ㅜ_ㅠ 멋지게 폼잡는건

꿈도 못꾸고, 연신 셔터만 눌러댔지요. 그리하여 가동률이나 기타 그런건 이 글에서는 보기가

힘드니 가동률이 궁금하신 분은 백스페이스를 예쁘게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그럼 기나긴 여정을 출발해볼까요~

   

웬지 멋집니다. 그랜다이져!! 하면 어린 시절의 향수 폭풍이 휘몰아치기 마련이죠.

언제나 티비에서 하던.. 마징가 형제들..

   

마징가Z-그레이트 마징가-그랜다이져 이러한 계보를 잇고있는

끝판 대장 그랜다이져 입니다.

   

그레이트 마징가가 마징가Z의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면.. (그래서 이름도 그레이트 마징가..?)

그랜다이져는 마징가Z의 디자인에서 탈피하려는 시도가 있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귀부분도 그렇고, 마스크를 쓴듯한 입부분도, 이마의 뿔 부분도 말이죠.

초합금의 상징인 나사 구멍이 큼지막하게 박혀있군요.

개인적으론 저게 상당히 불만입니다. 지금 이 그랜다이져뿐만 아니라

최근에 나오는 초합금도 여전히 나사 구멍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예전이야 그렇다치지만 이젠 나사 구멍을 멋지게 막아줘야하는게 아닌가요.

땜빵이라도 넣던가 말입니다.

   

허리 부분의 저 커다란 구멍은 각종 스페이저와 합체하기위한 부분 입니다.

   

아랫 부분에서 다시 언급하겠지만, 팔뚝의 저 부분은 연질로 되어있어 팔꿈치 관절

구동시 방해받지 않게끔 되어있습니다.

   

손 파츠는 3쌍으로 6개 일겁니다! (응?)

   

더블~~~~~~~~! 하켄!!!!!!!!

그랜다이져하면  빼놓을 수 없는 더블하켄!!

   

시간 관계상 포즈는 절대 잡을 수 없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포스팅 뒤로 갈수록 포즈가 가관입니다. -_-)

이 포즈는 꼭 취해보고 싶었어요!

   

애니를 보면  꼭 저렇게 더블하켄을 결합시키지요. 어찌나 멋지던지!!

   

   

 마징가 형제의 끝판왕 그랜다이져!!

   

   

   

펀치 입니다.

한국 애니에서는 회전송곳펀치!! 이렇게 더빙되어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아... 회전송곳펀치는 그레이트마징가였나.. -_-;;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저 뾰족한 부분이 앞으로 제껴지면서 고속 회전하며 적 로봇들을 관통하지요.

   

팔뚝과 연결되는 부분은 자석으로 되어있어 탈착이 용이하지요.

보시는 사진은 펀치를 발사하기위한 기믹파츠 입니다.

   

요렇게 뾰족한 부분이 주먹앞으로 제껴지면서 고속회전을하며 적에게 날아가는 펀치는

공포의 대상입니다.

   

마징가 시리즈의 로켓펀치를 떠올려보면 발전을 거듭하지요.

   

마징가Z는 펀치를 발사하면 이 놈이 되돌아오지 않아서 열심히 뛰어가 줏어서 다시 붙여야 했습니다.

그레이트 마징가는 놀랍게도 펀치가 되돌아와 착! 하고 붙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랜다이져는 되돌아오기는 물론이고 저렇게 송곳처럼 뾰족한 펀치를 날리게되지요.

   

제 기억에 의존해서 쓰는거라 확실치 않습니다. -_-;;;

   

   

뒷부분의 저 톡 튀어나온 부분을 누르면 펀치가 발사됩니다.

위에도 언급했듯이 저 뾰족한 부분은 말랑 말랑해서 잘 휩니다. 연질로 되어있어서

잘 휘기에 관절 가동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제작사의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띄네요.

   

드디어 스페이져 부분을 이야기할 때가 왔군요..

아쉽게도 앞뒷문이 열려있는 씬을 찍지 못했습니다.

역시 서둘러 시간에 쫗겨가며 찍으면 이러한 일이 발생을 하는군요. ㅠ_ㅜ

자, 각설하고...

   

일단 스페이져를 보고난 느낌은!!!!

굉장~~~~~~~~~~~~히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스페이져는 합금이 아닌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싸구려틱할줄은 몰랐네요.

   

물론 없는것보다야 낫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좀 아니올시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지는 내내 이것도 합금이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과...

가격을 조금 더 올리더라도 더 잘 만들었으면 좋았을것이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았지요.

   

외관상 재현은 잘 해놨습니다. 딱히 디자인적인 불만은 없는데,..

게이트의 뻑뻑함이라던가, 재질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불만입니다.

   

새상품에서 조립을해야하는데, 날개부분도 그렇고, 이렇게 조립을 하게되면 본박스에 넣을땐

분리를해야하죠. 한번 끼우면 꽉!! 눌러끼는 습성을 지닌 본인인지라, 다시 빼기도 그렇고...

이사를 한다던가 하게되면 박스에 넣어서 안전하게 이동했는데, 이 녀석은 박스에 넣긴

글렀으니 신경을 더 써야하겠군요.

   

이것저것 구현은 잘 해놨습니다. 제가 이렇게 불만불평을 터뜨린다고해서 나쁘거나 막 만들거나 하진

않았어요... 저 윈도우 부분도 빛깔도 괜찮고 합니다. 다만 플라스틱 부분이란게 아주 마음에 안들어요.

처음엔 합금 아닌걸 알고 샀기도하고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어갔는데..

다른 스페이져들이 합금인걸 확인하니 더 우울해지더군요. -_-;;;

   

   

이렇게 무기도 재현했습니다.  저 위에 구멍 뚤린것 보이시나요?

저기에 드릴 미사일을 꽃을 수 있습니다.

저 톱니 모양은 일일이 끼워줘야하는데 의외로 뻑뻑해서 시간좀 잡아먹습니다.

   

프라모델처럼 붙어있는 부품을 떼어내서 사용해야하는데, 떼면 그 떼낸 자국이 우둘투둘해집니다.

예쁘게 갈아주면 좋은데, 따로 그러한 도구가 없다면...

손톱깎기 세트에 들어있는 손톱가는 그 도구로 사사삭 갈아주면 메끈 메끈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자, 이제 그랜다이져를 스페이져와 합체를 시켜줄 순간이 왔군요.

일단, 이렇게 다리를 변형시켜줍니다.

다리 부분을 살짝 힘을 주면 이렇게 쏙 들어갑니다.

넣거나 빼는 과정에서 무릎 부분에 스크래치라도 날까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메끄럽게 들어가고요, 늘리고 세울때도 힘있게 서더라구요.

그나저나 이렇게 숏다리가 되니, 거참 볼품이 없네요 ^_^;;

   

   

   

   

   

   

   

   

진마징가는 전고 140mm, 그랜다이져는 180mm 겨우 4센티 차이나는데 확 달라요~ 달라...

   

 

 

스페이져 크로스!!!

   

드디어 그랜다이져 매니아가 원하는 그 모습, 스페이져와 합체한 모습입니다.

와 간지납니다~!

   

메뉴얼을 보면 그랜다이져를 스페이져 뒤에서부터 넣으라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대로 따라하다간 가슴 부분에 스크래치를 발견하곤 피눈물을 흘리실 겁니다.

   

앞부분으로 다리부터 해서 넣었더니 그런 잔기스가 생기는 사태는 피했습니다.

그래도 조심 조심 넣어야지요~

   

웬지 웃고 있는 얼굴같은 느낌이로군요...

   

이렇게 안에 들어가있으니, 웬지 부티가 좔좔 흐르느것 같지 않습니까?

팔 부분도 스페이져안에 넣을 수 있습니다.

본인은 스크래치 날까봐 살살 저렇게 걸쳐만 놓았네요.

   

   

제게 찍힌 유일한 스페이져 뒷문이 열린 모습입니다.

어이 그랜다이져! 뒷문 열렸어~!!

   

스페이져와 결함한 그랜다이져, 이 모습이 바로 우주의 왕자!!! 아니겠습니까!!

   

우주의 왕자 그랜다이져!!

   

더블 스페이져, 쇠돌이(?)가 이걸 타고다니지요.

이 녀석은 스페이져와 달리 합금이 꽤나 섞여있어서 무게감이 풍족합니다.

   

양쪽 날개끝에 노란색 수직 날개를 빼서 두개를 맞물리면 애니에서의 그 공격씬 재현도 가능합니다.

역시 시간 관계상 그런 세세한것은 찍지 못했지요.. ㅠ_ㅜ

   

   

웬지 이 녀석을 엄지와 검지손가락으로 잡고 뛰고 싶어지네요...

   

자, 이렇게 변형도 가능합니다. 날개마다 2개의 관절이 있어서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지요.

   

그 뿐만 아닙니다. 머리(?)에 해당하는 이 부분도 이렇게 꺽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확대해서 보면요, 관절이 장착되어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처음엔 이 부분이 꺽일것 같아서 살짝 힘을 줬더니, 틈이 벌어지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잡아다녔더니, 길게 늘어났습니다.

그 후에 꺽으면 자연스럽게 머리부분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이륙준비!!!! 금방이라도 날아오를듯... 개구리가 튀어오르기위해 잔뜩 움추린 느낌이 납니다.

   

   

뒤집어보면 저렇게 그랜다이져와 결합하기위한 돌출 부분이 있습니다.

평상시엔 저 부분을 안으로 내장시키고, 결합할때만 저렇게 꺼내서 합체를 하면되는거지요.

   

   

세세하게 묘사 되어있습니다. 스페이져가 실망을 안겨줬다면,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더블,드릴 스페이져들은 만족감을 안겨줍니다.

   

더블스페이져를 장착하고 당당하게 서있는 모습입니다.

이녀석은 하늘을 날아야하는데요...

시간 관계상 날으는 포즈는 생략합니다.

그랜다이져 우주의 왕자는 각종 파츠가 많아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데요.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잘 찍을 수 있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촬영 내내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그랜다이져는 복받은 놈입니다. 합체가 가능한 스페이져들이 뭐가 이렇게 많은지요...

   

   

더블스페이져 크로스!!!!

이제 그랜다이져는 하늘의 왕자가 되었습니다.

   

   

하늘의 왕자 그랜다이져!!!

   

   

   

,

   

   

잠시 쉬어갑니다..

   

그랜다이져가 영입됨으로써, 드디어 초합금 로봇 3인방이 결성 되었습니다.

진마징가는 깡패포즈 취하고 진열장에 있었는데, 부랴부랴 저 틈에 끼워넣느라고

대충 포지션을 잡아놨더니 저런 어정쩡한 자세가 되었군요;;;

   

진마징가Z 전고 140mm

태권브이 전고 200mm

그랜다이져 전고 180mm

   

사실 머릿속으로는 몇센티식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생각되지만 실제로 저렇게 세워보면

차이가 많이 납니다. 특히 태권브이는 무게감이 상당하지요. 600g에 육박한다고 하니...

   

좌측부터 애정도 순으로 세워보았습니다.

   

   

갑부순으로 세워봤습니다.

   

그랜다이져 / 스페이져 + 더블스페이져 + 드릴스페이져 + 마린스페이져 + TFO

진마징가Z / 갓스크랜더 + 이펙트파츠

태권브이 / 몸뚱아리 한개

   

음.. 생각해보니 태권브이 사은품으로 주석으로 만든 깡통이 하나 있긴하군요. 잘 안보여서 그렇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디자인 순으로 세워봤습니다.

이 제품들의 디자인 입니다. 로봇 디자인이 아닙니다.

   

일단, 진마징가는 아주 훌륭합니다. 작다는걸 제외하곤 잘생긴 얼굴이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관절, 그리고 색감도 아주 좋습니다.

   

태권브이도 무난합니다. 다리 길이가 너무 롱다리라 태권브이 같지 않아서 그렇지...

개인적으로 리뉴얼 디자인의 태권브이도 팔다리 길이를 제외하곤 괜찮다고 봅니다.

색감도 괜찮고요,

   

그랜다이져는 나온지 오래되서 그런지 영 아니올시다 입니다.

어찌보면 완구삘이 나거든요...

그래도 자꾸 쳐다보니, 볼매는 되는것 같습니다.

   

   

드릴 스페이져 입니다. 제 생각이 맞다면 아마 듀크의 동생이 조정했을겁니다.

우주의 왕자 세트에 포함되어있는 스페이져들중에 가장 퀄리티가 좋습니다.

덩치가 커서 무게감도 상당하지요.

   

   

앞에 드릴 부분은 전후 가동이 됩니다.

그리고 바퀴를 달고 있는 저 날개(?) 부분도 상하로 가동이 되지요.

   

   

요 각도로 보니 더 멋지네요. 바퀴부분 관절 가동되는거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드릴스페이져의 전체적인 퀄리티는 좋은데, "드릴" 부분이 퀄리티를 다 깎아 먹습니다.

프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 싼티나게 만들어져있습니다.

"드릴"스페이져가 드릴 부분이 엉성하니 매우 아쉽습니다.

   

   

   

뒷 모습도 훌륭하지요. 사진 잘  찍어놓으면 3D 영화필도 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금 근접해서 촬영해보았습니다.

우주의왕자를 촬영하기전에는 100mm 렌즈를 이용해서 접사를 많이 해보려 했는데...

지엄하신 마눌님의 눈을 피해서 이정도로 찍을 수 있었던것만도 감사해야죠. ㅠ.ㅠ

   

   

   

마음에 드는 녀석이라 다른 스페이져들과 달리 여러장을 찍고 있습니다. ㅋ_ㅋ

   

   

자 아랫부분이고요. 저렇게 툭 튀어나온 돌기부분이 있고, 당연히 그랜다이져와 합체 할 때 쓰입니다.

   

   

   

제가 드릴스페이져 퀄리티가 좋다고 하였지요?

이렇게 바퀴부분은 고무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굴려보진 않았는데 고무 재질이라 굴러갈지도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가... 아니라...

   

오... 굴러갑니다. 지금 확인해보았네요...

역시 드릴스페이져는 퀄리티가 좋습니다. ^_^

   

   

자, 이번에도 그랜다이져와 결합을 해봐야겠지요!!!

   

   

웬지 그랜다이져의 얼굴이 우울해보입니다..

땅은 싫어하는 모양이군요...

   

   

   

   

원래 멋진 그랜다이져가 멋진 스페이져 안에 들어가있으니 더더욱 멋지군요!!!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웬지 하늘을 날아야 할 것 같네요;;;

   

   

우울해하던 이유를 알았습니다. 팔을 뽑아주지 않았군요';;

차렷자세로 엉성하게 서있는 그랜다이져를 찍게 되었네요.

   

여러분은 결합할때 반드시 팔을 뽑아주고 결합시켜주세요~!!

   

어쩐지 잘 안들어가고 탈착하는데도 애먹었습니다. -_-;;

   

   

일단 크로스!!!!

   

땅의 왕자 그랜다이져!!

   

   

TFO 입니다.  마징가에도 파일더가 나오고....

그랜다이져에는 TFO가 들어있네요.

   

다음에 태권브이 피규어를 만드는 제조사가 있다면, 꼭 부록으로

제비호를 원합니다!!

   

훈이나 영이 혹은 수지면 더 좋겠지만, 그것까진 안바랄테니

깡통말고 제비호를 넣어줬으면 하네요.

   

   

   

자아!! 이제 마지막 스페이져 입니다.

여기까지 글을 계속 읽어오셨다면 고생 많으셨습니다. 꾸벅~

   

제 손가락도 조금씩 저려오기 시작하네요...

   

이제 소개할 녀석은 마린 스페이져!!!! 두둥~!

   

   

이 녀석도 합금으로 되어있습니다만, 합금이란걸 제외하면 별 볼일이 없습니다.

가동도 안되고 크기도 그닥인데다 볼품도 없네요.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녀석이라 사진도 별로 안찍었습니다. 냐하하하하하~

   

저 꼬리부분의  날개는 분리가 됩니다.

애니에서의 그 컷터를 재현할 수 있게끔 만든것이죠.

이제 그랜다이져에게 장착해보겠습니다.

짜잔~~!!!!!!

   

별로 뽀대가 안나는군요.. 거북 선생처럼 생겼네요.

   

어떻게보면 무거운 책가방을 들고다니는 고3 수험생삘도 납니다.

   

   

자아 그랜다이져 외칠 시간이다!!!!

   

물의 왕자 그랜다이져!!!!!!

   

   

   

이상으로 같잖은 리뷰를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꾸벅

   

   

   

   

마지막은 그랜다이져와 전혀 상관이없는 대한민국의 에이스!! 태권브이 군단 입니다. 냐하하하핫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Recent Trackbacks

Copyright ⓒ 내가좋아하는것 All Rights Reserved